대구은행,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톱 차지

김수아 기자

2022-09-08 09:17:55

대구은행,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톱 차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대구은행 2위 부산은행 3위 광주은행 순으로 조사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방은행 브랜드 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542만7,246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를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457만7,180개와 비교해 5.8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대표 임성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940 미디어지수 53만6,467 소통지수 105만5,275 커뮤니티지수 114만2,470 사회공헌지수 20만7,303 CEO지수 34만8,8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383만1,289가 나타나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71만5,576과 비교해 3.11% 상승했다. ​

구창환 소장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의 세부 분석으로는 브랜드소비 2.35% 하락, 브랜드이슈 2.34% 상승, 브랜드소통 6.98% 상승, 브랜드확산 11.39% 상승, 브랜드공헌 1.47% 하락, CEO평가 6.62% 상승했다"고 밝혔다. ​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