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 집행할 자재비, 외주공사비 등 대금 규모는 약 2,100억원이며 대상업체는 약 500곳이다.
DL이앤씨는 명절 전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으로 협력회사의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DL이앤씨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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