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천 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영등포지역 수재민 300가구에 갈비탕, 잡채, 약과 등으로 구성된 ‘차례상 꾸러미’를 지원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 ‘희망수라간’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 소외계층에 차례상 음식을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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