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은 롯데건설 이재영 기전부문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축물 전기재해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시행에 부합하는 인증제도 공동기준 마련 △입주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기 재해 예방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생활 공간의 전기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물 전기설비의 전기 재해에 대한 기술교류를 통한 안전성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