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프랑케 칠레대사 접견…"부산세계박람회 지원 요청"

김수아 기자

2022-08-23 15:21:24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프랑케 칠레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프랑케 칠레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프랑케 칠레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

2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한성희 사장은 지난 22일 주한칠레대사관을 방문해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대사를 만났다.

한성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되는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 깊은 한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으며 프랑케 대사는 “지난주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다며,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