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계룡건설,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 등이 경력직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우선 현대건설이 토목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계획 및 차량기지설계, 철도시스템설계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직무경력 7년 이상 △국내외 철도사업 입찰 및 현장설계 유경험자 △토목/궤도 및 철도시스템간 인터페이스 관리 유경험자 △해외철도 프로젝트 유경험자 △철도관련 기술사 우대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GS건설은 하반기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현장공무, 설비시공, 조경시공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직무별(5~7년 이상)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전공자(학사 이상) △관련업무 유경험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도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설계관리, 주택/개발사업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직무경력 5년 이상(설계관리는 3년 이상) △모집분야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HJ중공업 건설부문 역시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계, 개발, 기계, 전기, 플랜트(건축, 전기, 기계), 안전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지원자격은 △대졸 이상(관련학과 전공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5년 이상 실무경력 보유 시 초대졸 졸업자 지원 가능 △모집 직종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SK에코플랜트·호반건설(21일까지), 효성(22일까지), DL이앤씨·대상건설·에이스건설(23일까지), KR산업(25일까지), SGC이테크건설(26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7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두산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자이씨앤에이·금강주택·신원종합개발(31일까지), 포스코건설·동부건설·한신공영·이수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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