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커피는 성금 기탁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에 힘쓰고 있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 관할소재 가맹점과 함께 500인분의 음료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과 음료 지원은 최근 중부 지방에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비롯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커지는 데에 따른 것이다.
메가커피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전국 가맹점을 조사하고, 복구에 필요한 피해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음료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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