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미디어커머스 기업 도약을 목표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중심의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10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멤버십 NFT를 공개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NFT 프로젝트 ‘선미야 클럽’을 론칭한 ‘FSN’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부터 벨리곰 멤버십 NFT 총 1만 개를 발행하며 6,000 개의 NFT를 ‘화이트리스트 세일’을 사전 예약 고객 판매로 선보인다.
오는 18일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고 잔여 물량은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NFT 등급은 총 6단계로 나눠 출시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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