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으로 햇과일 공급이 늦어질 것에 대비해 대체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육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늘린 것이라고 전했다.
소포장 세트인 ‘한우 소담 세트’는 지난 설보다 30% 이상 확대해 2만 세트를,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15% 늘려 7만 5천 세트 준비했다.
최고가 한우 세트인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수도 기존 5종에서 6종으로 늘렸다.
MZ세대를 겨냥해 맛집과 협업한 정육 선물세트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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