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641만7,9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7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625만2,357개와 비교하면 0.63%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보호 평가지표와 CEO 활동에 대한 평가지표, 한국브랜드모니터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카드 ( 대표 조좌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74만8,255 미디어지수 65만8,816 소통지수 124만4,433 커뮤니티지수 130만1,526 사회공헌지수 6만572 CEO지수 3만2,0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4만5,69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43만6,202와 비교하면 17.7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625만2,357개와 비교하면 0.63%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52% 상승, 브랜드이슈 2.46% 상승, 브랜드소통 1.90% 하락, 브랜드확산 3.35% 상승, 브랜드공헌 9.70% 하락, CEO평가 51.73%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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