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본지는 지난 4~6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을 대상으로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블로그 채널은 오픈마켓의 주요 마케팅 채널이어서 정보량 왜곡 우려로 이번 조사에서는 제외했다.
분석 결과 쿠팡은 147만9,420건의 정보량을 보였다. 이 수치는 7개 오픈마켓 전체 정보량인 207만230건의 71.46%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정보량 2위는 18만1,395건을 기록한 11번가가 차지했으며 인터파크가 14만4,273건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쿠팡은 지난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국내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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