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사이클 바삭칩은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발굴한 제품으로,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가 60% 함유된 ESG경영 관점의 고단백 영양스낵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식품 부산물이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푸드 업사이클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바삭칩과 함께 수제맥주, 음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바 콘셉트로, 매일 12시부터 9시까지(월요일 휴무) 운영한다.
CJ제일제당과 프로젝트렌트가 함께 개발한 메뉴인 바삭칩 2종(오리지널, 핫스파이시)을 활용한 칠리 콘카르네와 치즈 플래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비건 인증을 받은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인천맥주와 협업해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제공한다.
햇반 용기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빈 용기를 가져오면 바삭칩 또는 업사이클링 병따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익사이클 바삭칩은 오는 12일부터는 CJ더마켓과 올리브영 판매를 시작, MZ세대 등이 많이 찾는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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