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리브영은 이번 개편을 발판 삼아 고유 IP(지적재산권)를 육성하는 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상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2019년 파일럿 방송을 거쳐 2020년 4월부터 ‘올영라이브’를 정규 편성했다. 지난해 연간 시청자 수는 전년비 3.5배, 주문액은 6배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시청자 가운데 2030대가 80%에 달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한 구매전환율은 지난해 연평균 22%를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최근 두 가지 신규 방송 포맷을 추가하며 기획 콘텐츠를 5개로 늘렸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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