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다모다의 첫 TV CF ‘최초의 숙명’ 편은 1993년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던 자율주행차의 도전과 좌절을 다룬다. 테슬라보다 30년 앞서 스스로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기술을 개발했지만 당시 혁신 기술을 따라 잡지 못한 제도적 규제 등으로 좌절을 맛봤던 한민홍 前 고려대 교수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CF 속 이정재는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또 하나의 대한민국 기술로 탄생한 모다모다 샴푸의 미래를 응원한다.
모다모다 갈변 샴푸는 폴리페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가 폴리페놀의 자연 갈변 원리를 샴푸에 응용, 염모제와 타르 색소 없이 새치 케어를 가능케 한 제품이다. 2021년 6월 북미에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CF는 제품이 겪는 힘든 길을 걸어오며 론칭 1년만에 320만 병 생산과 600억 매출을 돌파한 모다모다의 저력과 가능성을 조명한다.
모다모다의 배형진 대표는 “페르소나를 통해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며 “기술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K-컨텐츠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동남아, 북미와 유럽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다모다는 오늘 해조류의 폴리페놀로 갈변 속도를 약 2배 이상 높인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를 비롯해 염모제나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염색모를 세련된 애쉬 컬러로 관리해 줄 수 있는 보색 샴푸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 및 샴푸와 같이 쓸 경우 갈변력이 강해지는 ‘프로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를 공식 출시하며, 지난주 올리브영에서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 이들 신제품들은 예약 판매 기간 헤어케어 분야 판매 순위 최상위권에 줄곧 랭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7월 4일부터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론칭 기념 특별기획 상품을 한 달간 독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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