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의 친환경 캠페인 ‘매일 지구를 살리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나’ 캠페인은 지구를 살리는 길이 멀리 있지 않고 일상 속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친환경 작물인 오트 음료를 마시는 것부터 멸균팩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씻어 버리는 것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캠페인은 ‘알려주세요’와 ‘실천해주세요’ 두 가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미션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진행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먼저 ‘알려주세요’ 미션은 개인이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노력을 공유하는 이벤트다. 생활 속 지구를 위한 작은 노력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와 추첨을 위한 개인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일유업은 알려주세요 미션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100% 경품을 선물한다.
매일유업은 이벤트 종료 후 참여자 중 일부를 선발해 푸짐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참여 고객 중 2인에게는 핀란드 왕복 2인 항공권과 현지 숙박권을 선물한다. 또 10인에게는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 190ml 10박스를, 20인에게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10개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어메이징 오트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귀리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품질 핀란드산 귀리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어메이징 오트는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릴 수 있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며 "작은 일이더라도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힘이 될 수 있으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나’가 되어 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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