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전 타입 1순위 마감"

김수아 기자

2022-06-29 14:07:43

원호자이 더 포레 투시도
원호자이 더 포레 투시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GS건설이 경북 구미 원호·문성지구 일대에 선보인 ‘원호자이 더 포레’가 1순위 청약을 마쳤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원호자이 더 포레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4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84㎡A로 91가구 모집에 5544명이 몰려 60.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구미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83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으며, 특히 다이닝 공간의 통창과 함께 거실과 주방이 3개의 창으로 연결된 맞통풍 구조가 특징이다.

입주는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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