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에디션은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청자와 백자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의 ‘청송 에디션’, ‘윤설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푸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청송’과 흰 눈을 모티브로 한 ‘윤설’ 두 가지 컬러를 규칙적인 각을 따라 빛과 그림자가 주는 연속성이 아름다운 ‘미각시리즈’에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연퐁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일상의 공간인 주방 인테리어에도 투자하는 수요도 늘어났다”며 “아름다운 디자인의 용기는 주방세제를 리필하여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꽃병이나 디퓨저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해 지속 가능성도 고려한 스몰 럭셔리 제품”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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