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신메뉴는 여름과 잘 어우러지는 ‘와사비톡 냉채족발’이다. 기존 냉채족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겨자 소스 대신 생 와사비를 접목해 이색적인 맛을 찾는 MZ세대의 입맛을 공략했다.
당일 삶은 고기만 사용한다는 브랜드 원칙에 따라 황기, 헛개나무, 통계피 등 10가지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에 100% 국내산 돈족을 넣고 삶아 잡내를 없앴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콤냉칼국수’는 족발상회 인기 메뉴인 ‘어탕칼국수’의 부추생면을 활용했다. 부추생면에 살얼음을 띄운 냉면 육수를 부어 쫄깃함과 시각적 재미를 추구했다.
‘매콤냉칼국수 보쌈세트’는 ‘매콤냉칼국수’와 보쌈이 더해진 세트 메뉴로 따끈한 보쌈과 새롭게 선보인 ‘매콤냉칼국수’의 찰진 조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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