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풀무원은 음료 브랜드를 ‘아임리얼’과 ‘잇츠’로 ‘투 트랙(Two Track)’ 운영함으로써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음료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은 앞으로 ‘잇츠’ 브랜드를 통해 영양을 강화한 음료부터 과채 주스, 에이드까지 보다 다양한 음료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기존 제품의 제품명과 패키지를 전면 교체했다. 착즙한 녹색 채소와 과일에 식이섬유, 유산균, 콜라겐 등 기능성 성분을 더한 그린 주스 ‘아임그린’은 ‘잇츠그린’으로 변경된다. 산지 농가에서 수급한 청송 사과와 제주산 한라봉, 감귤을 착즙해 만든 냉장주스 ‘아임프룻’은 ‘잇츠프레쉬업’으로, 과즙과 과육을 담은 컬러 에이드 ‘아임유어’는 ‘잇츠에이드’로 변경됐다.
패키지도 라벨 디자인부터 포장 용기까지 전부 리뉴얼했다. 패키지에 ‘잇츠’ 로고를 전면 배치하고 각 제품별로 사용된 원료 이미지를 추가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