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스테디셀러 ‘CJ 동치미 물냉면’의 면과 육수에 청양초 양념장을 함께 넣어 취향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양념장은 전문 셰프의 노하우를 토대로 청양초를 활용, 유명 맛집의 비법소스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반만 넣으면 매콤하고, 모두 넣으면 화끈한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육수는 씁쓸한 맛의 여름 무가 아닌 제주산 월동무로 우려냈다. 냉면사리는 전통 제면 방식으로 뽑아냈으며 CJ만의 독자적 ‘면선(麵線) 분리 기술’을 통해 면이 가닥가닥 잘 분리된다. 일일이 면을 뜯을 필요 없이 끓는 물에 50초면 저절로 잘 풀어진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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