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2년 연속 한단계씩 (‘21년 A0(안정적)->A0(긍정적), ‘22년 A0(긍정적)->A+(안정적)) 상향 조정돼 7년 만에 A+(안정적) 등급으로 회복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소주 부문의 우수한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이 기대되고, 맥주 부문은 신제품 ‘테라’의 판매호조와 점유율 상승으로 사업경쟁력이 강화되는 상황으로 판단해 신용등급 A+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업 전반의 우수한 경쟁력 및 다각화 효과 등을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 및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이라 전망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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