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은 3일 ‘사당 파스텔시티점’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은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임금옥 bhc그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파스텔시티 빌딩 4층에 자리 잡은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전용면적 약 560㎡(약 170평)에 210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으로 지하철 사당역과 연결되어 있다.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오픈 키친을 통해 메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으며 세련된 인테리어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는게 아웃백측의 설명이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사당 파스텔시티점’을 포함해 레스토랑 매장 78곳과 딜리버리 전용 매장 49곳 등 총 1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매장을 지속적으로 신규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