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마리아나관광청과 사이판 노선 담당의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매주 수요일, 토요일 주 2회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은 30년 전인 1992년 5월 27일에 사이판행 첫 비행기를 띄웠다.
한국인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나가기 시작하던 그 시점부터 취항된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에 해당되는 약 1년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 운항을 유지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2021년 7월에도 가장 먼저 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를 결정한 항공사 중 하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