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끓여 마시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다양한 차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은 물론 과거 주전자를 자주 사용하던 중장년층에게 친근한 ‘주전자차’라는 네이밍을 적용하고 패키지 전면에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해 다양한 세대를 타게팅한 것이 특징이다.
‘주전자차 보리’와 ‘주전자차 옥수수’는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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