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환경의 날 맞아 ‘매일 지구를 살리다’ 라이브방송

심준보 기자

2022-05-31 11:14:40

매일유업 ‘매일 지구를 살리다’ 멸균 특집 라이브방송 예고 (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 ‘매일 지구를 살리다’ 멸균 특집 라이브방송 예고 (제공: 매일유업)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를 살리는 제품을 모아 두 차례의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국내에서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6월 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매일 지구를 살리다’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매일유업의 노력을 알리고 자원 순환에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특집 라이브방송에서는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한 상품을 모아 소개하고, 구매 고객 모두에게 버려지는 멸균팩 재활용 핸드타월을 선물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멸균팩은 종이, 알루미늄, 포일, 폴리에틸렌 등 여섯 겹의 얇은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자원 가치가 높다. 이번 환경의 날 특집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멸균팩의 가치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 가셨으면 한다”며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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