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공개하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소비자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프리미엄 원재료를 물 한 방울 없이 그대로 갈아 넣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임리얼 ABC 주스’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ABC 주스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과, 비트, 당근을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원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바나나 트로피컬’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주스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 등 대표적인 열대 생과일을 한 병에 담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아임리얼만의 브랜드 원칙에 따라 정제수,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들었다. 특히 단 1초도 가열하지 않는 ‘비가열 살균’ 공법을 적용해 원료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도는 높였다.
풀무원식품 장한지 음료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임리얼만의 깐깐한 원칙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과채를 착즙해 만든 주스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 7천만 병을 돌파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일부 사용하던 농축액까지 100% 순수 과즙으로 대체하여 전 제품을 ‘무가당’ 주스로 리뉴얼한 바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