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22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심준보 기자

2022-05-30 17:36:25

유한양행, ‘제22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5월 2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22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 정착에 공헌한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유한양행은 매년 여성근로자와 여성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출산 전·후 휴가후 고용유지율 및 육아휴직후 복귀율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여 고용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양행은 "창업주이신 고 유일한 박사의 ‘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기업활동을 통한 하나의 공동운명체’라는 창업정신을 계승 발전해 유한만의 진정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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