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베테랑 선수들과 루키들의 격돌이 눈에 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인 문경준(39)은 ‘대회 2연패’를 위한 담금질을 마쳤고, 올해 KPGA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랭킹에 올라선 박상현(39)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또한 군 복무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 이형준(29)도 우승컵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에 맞선 루키 선수들의 야심찬 도전도 만만치 않다. 올시즌 KPGA 데뷔 이후 2개 대회만에 우승한 슈퍼루키 장희민(20)과 지난 시즌 데뷔 첫 해 우승과 신인상을 거머쥔 김동은(24)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최근 2년간 3승을 기록한 김한별(25)과 작년에 2승을 거둔 서요섭(26)도 가세하면서 뜨거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랜 기간 남녀 골프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 팬들과 선수들이 어우러져 축제처럼 즐기고, MZ세대와 가족 단위 갤러리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드리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KPGA 선수들이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남자프로골프투어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및 카카오TV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