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동물복지 환경에서 생산돼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먹거리 ’동물복지 1호 인증 자유방목 유정란’과 ‘동물복지 돼지고기 냉장포장육 5종’을 출시한다.
‘동물복지 1호 인증 자유방목 유정란’은 2012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돼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16년간 올가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함께해 온 정진후 마이스터가 경남 하동에서 밀집 사육 대신 자유롭게 길러낸 닭의 달걀을 엄선했다.
‘동물복지 돼지고기 냉장포장육’은 ▲ 돈육 삼겹살 ▲ 돈육 목살 ▲ 돈육 앞다리살 불고기 ▲ 돈육 앞다리살 찌개 ▲ 돈육 앞다리살 수육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공장식 축산 대신 보다 넓은 면적에서 윤리적인 사육으로 동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 환경과 건강에 모두 이로운 것이 특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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