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해 남반구 수주 금액인 3,993만 달러 대비 30%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 말 예정된 것보다 6% 늘어난 기록이다.
해당 규모는 GC녹십자가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상반기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시장 성장 잠재성과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제품력을 감안할 때, 향후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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