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스페셜 테이스터를 위한 커피, 아카페라 스페셜티’라는 슬로건을 통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스페셜 테이스터’란 초미각자라고도 불리며 일반인에 비해 민감한 미각을 가진 사람으로 전체 인구의 약 25%에 해당한다. 소비자들은 캠페인 사이트의 간단한 기초 미각 테스트에 참여함으로써 본인이 스페셜 테이스터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초 미각 테스트에 참여한 후에는 심화 미각 테스트인 PTC 미맹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스페셜 테이스터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스페셜 테이스터 키트는 PTC 용지, 아카페라 스페셜티 2종, 아카페라 스페셜티 제품과 캠페인을 소개하는 리플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화 미각 테스트를 통과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맛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추구하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이번 아카페라 스페셜티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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