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항목 대표이사와 장기근속자 등 행사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부분의 임직원은 직무별 현장에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조항목 대표는 20년과 15년, 10년 장기근속자를 포상하고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지난 2년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사내 방역과 비대면 업무 방식 등 뉴노멀 시대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점을 격려하며, 엔데믹을 눈앞에 둔 지금이야말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독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조항목 대표는 2019년 21%였던 모바일 취급액 비중이 지난해 32.1%로 성장하고, 디지털커머스 채널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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