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과 싸이월드는 MZ 세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였다.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으로 맛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나가기로 했다. 협업 첫 제품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풀무원표 식물성 지향 식품이다.
양사는 이번 식물성 떡볶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뉴트로 감성을 담은 여름 시즌 건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는 3만 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마트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식품 송아영 떡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과 싸이월드의 협업 첫 제품인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는 3040 세대에게는 추억을, 1020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풀무원의 맛있는 식물성 떡볶이를 경험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을 더욱 친숙하게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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