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3조 1,925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으로 3조 클럽에 가입했다.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이형진)은 지난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하여,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과천 3기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과천주공 8∙9단지는 과천시 별양로 일원 약 13만7,996㎡에 들어선 2,1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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