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위해 4월 P-CBO 발행

이수현 기자

2022-04-29 09:57:13

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위해 4월 P-CBO 발행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9일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이달 68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 K9(CPA 감사보고서 보유 기업은 K10) 이상, 대·중견기업은 회사채 등급 BB-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기업 2개, 중견기업 22개, 중소기업 267개 등 총 291개사에 자금을 지원하며, 전체 지원 금액 6천 8백억원의 79% 수준인 5천 4백억원이 신규자금으로 공급된다.

특히, 신보는 이번 발행에서 최근 금리 인상에 따른 기업의 조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등 기존 우대 대상 이외에도 ‘ESG경영 평가 우수 제조기업’을 금리 우대 대상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총 40개 업체가 금리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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