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브이엠은 국내 시장의 경우 제품가격 인상 및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소모품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의약품 처방조제 수요가 증가하고, 파우치 복용 시스템 및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난 덕에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매출의 국내 비중은 53.7%이며, 나머지 46.3%는 유럽과 북미, 기타 지역 등에서 발생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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