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6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11만2,3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20만2,758개와 비교하면 14.8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한국비엔씨, 클래시스, 디오, 루트로닉, 피에이치씨, 세종메디칼, 인바디, 엠아이텍, 이오플로우, 유앤아이, 수젠텍, 셀바스AI, 인트로메딕, 엘앤씨바이오, 덴티움, 진시스템, 하이로닉, 미코바이오메드, 비올, 시너지이노베이션, 이루다, 바텍, 인터로조, 레이, 나이벡, 셀루메드, 원익, 엘앤케이바이오, 아이센스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3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202,758개와 비교하면 14.85%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64% 하락, 브랜드이슈 12.76% 하락, 브랜드소통 8.13% 하락, 브랜드확산 22.99% 하락, 브랜드시장 5.85% 하락, 브랜드공헌 5.63%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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