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0만509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35만2,306개와 비교하면 16.5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유진로봇, NPC, 파세코, 에브리봇, 경동나비엔, 현대그린푸드, 위닉스, 하츠, 신일전자, 신성델타테크, 쿠쿠홈시스, 새로닉스, 자이글, 부방, 위니아딤채, PN풍년, 케이엠, 오텍, 한독크린텍, 피코그램,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4,286 미디어지수 532,514 소통지수 1,356,432 커뮤니티지수 913,787 시장지수 4,342,091 사회공헌지수 78,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87,56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808,083과 비교하면 12.92%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