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사현대아파트는 서울시 강동구 상암로 일원 약 6만8,99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8층의 공동주택 16개동 2,938가구의 대단지로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규모다.
수평증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하 5층~지상 29층의 공동주택 16개동 3,32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사비는 총 1조 900억원 수준으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부족했던 주차시설과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이 충족된다.
랜드마크사업단은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단지명을 ‘리버티지 강동’으로 제안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지 특성에 맞는 선별적 수주전략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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