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은 최근 국내 생면시장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HMR 여름면 카테고리를 재편했다. 냉면, 쫄면 등에 집중된 기존 생면시장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정통 일본식 메뉴를 추가한 것.
신제품 ‘냉우동’ 2종은 탱탱한 우동면에 소스를 자작하게 비벼 먹는 일본식 면 요리로 풀무원이 첫 선을 보이는 메뉴로 면 반죽을 90도 반전시켜 사방으로 치대어 반죽하고 3℃의 차가운 물로 1분 30초 동안 급속 냉각하는 풀무원만의 ‘반전제면’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쯔유 냉우동’은 달큰하고 짭짤한 쯔유(일본식 간장)소스를 우동면에 자작하게 비벼 먹는 메뉴다.
가쓰오부시(훈연가다랑어포)와 사바부시(훈연고등어포)로 우려내고 멸치와 다시마로 감칠맛을 살린 쯔유소스를 면에 비벼 즐기면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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