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맥모닝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소시지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2종이다. 신메뉴에는 맥모닝 출시 이후 16년 만에 최초로 ‘잉글리시 머핀’이 아닌 ‘소프트 번’이 적용됐다.
소프트 번은 번을 굽지 않고 스팀으로 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맥모닝에는 주문 즉시 하나하나 깨트려 조리되는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의 계란, 국내 농가에서 키운 100% 국내산 토마토와 우수 농산물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인증한 양상추가 사용된다.
세트 메뉴에 함께 제공되는 커피는 100%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만든 친환경 커피가 제공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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