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집 빠른배송은 주문 이후 배송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기도 어려웠던 가구 및 가전 제품을 주문 다음날 익일 배송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가구를 익일 배송하는 ‘오늘의집 배송’을 선보이면서 빠른 배송과 지정일 배송을 원하던 고객의 불편을 줄인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로 확대했다.
오늘의집은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삼성전자 인기 가전 제품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의집에서 오후 2시 전에만 주문하면 TV, 냉장고 등 전문 기사의 설치가 필요한 대형가전은 물론, 전자레인지와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이 원할 경우 주문일 4주 이내에 원하는 설치일을 지정할 수도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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