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초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최대주주가 바뀐 한샘이 체제 변경 후 내놓은 첫 경영 청사진이다.
이날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김진태 대표는 “2026년까지 매출 4조원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시공 프로세스 혁신 ▲고객경험 혁신 ▲운영 효율 극대화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등 5개 중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샘이 과거 제조 유통업을 기반으로 국내 홈인테리어 분야 1위에 올랐다면, 앞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IT 기술 기반의 ‘리빙 테크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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