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지난 2018년부터 실 이용객의 리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숙소 및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여가 어워즈다.
올해도 고객 평점, 판매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호텔·리조트 ▲펜션·풀빌라 ▲부띠끄 ▲레스토랑 총 4개 카테고리별 우수 업체를 공개했다.
호텔·리조트 부문에서는 객실 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산책로와 키즈플레이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힐튼 경주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영장, 대형 스파 등을 갖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과 파라다이스시티가 그 뒤를 이어 프리미엄 호캉스 트렌드로 인한 부대시설 선호도를 입증했다.
최고의 펜션·풀빌라 부문은 거제도 라모타 풀빌라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포천 토담키즈풀빌라, 가평 까사32리조트, 여수 블루망고 풀빌라 앤 리조트 등 독립적인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풀빌라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레스토랑 부문은 더클래식500 라구뜨,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펙트럼, 파크하얏트서울 코너스톤 순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선정 레스토랑들은 코스 구성, 음식의 품질과 맛, 서비스 등 모든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호텔은 데일리 트루어워즈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데일리호텔 GOLD 회원 대상으로 선정된 숙소 또는 레스토랑 이용 시 일정규모 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며 간편결제 서비스로 일정금액 구매 시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실 이용객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어워즈로, 올해도 부대시설, 객실 상태 및 조망 등 고객 선호도에 기반한 프리미엄 여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데일리호텔만의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활용한 이벤트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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