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126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의 126개 자동차부품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65만6,639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07만4,137개와 비교하면 3.6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대모비스, 만도, 한온시스템, 일진하이솔루스, 금호타이어, 현대위아, 명신산업, 금호에이치티,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아이에이, 유니크, 한국앤컴퍼니, 한일단조, 화신, 에스엘, 세원, 세방전지, 모트렉스, 성우하이텍, 다이나믹디자인, 우리산업, 화신정공, 세종공업, 대유플러스, 삼기, 에코캡, 디티알오토모티브, 동아화성, 오리엔트정공 순으로 분석됐다.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모비스 ( 대표 정의선, 조성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3,753 미디어지수 979,975 소통지수 437,386 커뮤니티지수 519,302 시장지수 2,699,2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49,63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749,501과 비교하면 2.1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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