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세계적인 스낵 브랜드 ‘프링글스’와 손잡고 ‘테라 X 프링글스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2개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테라 24캔 구성의 기본형, ▲크기별로 각각 테라 12캔, 24캔들이로 구성됐으며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숄더형 2종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테라와 프링글스 각각의 키-컬러인 초록과 빨강을 조합해 양 브랜드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테라 아이스백 기획상품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다가올 성수기 청정라거-테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기획상품을 선보이며 가정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 4년차를 맞은 청정라거-테라는 100% 리얼탄산 공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판매 26억 5천만병(3/27)을 돌파하며 국내 맥주 시장 내 대세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 함께한 프링글스는 다양한 맛의 재미를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낵 브랜드로 1967년 미국에서 첫 탄생 후 현재 140여개 국가에서 100여가지가 넘는 맛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동그랗고 길쭉한 캔과 말 안장 모양의 감자칩이 특징이며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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