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시행

김궁 기자

2022-04-06 16:47:30

상반기 무주택 청년 120명 선착순 모집…12~22일 이메일 접수
협약은행에 대출 추천(1억원 한도), 대출이율 2.5% 중 2% 이자 지원
지원조건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완화

청년맞춤형 전월세보증금 이자지원 안내문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청년맞춤형 전월세보증금 이자지원 안내문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광역시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청년맞춤형 전월세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협약 은행에 대출 추천 한도를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 지원요건은 부부합산 연소득을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임대차 계약 예정자뿐만 아니라 기 임대차계약자까지로 완화한다.

이는 청년들이 건의한 전월세보증금 인상을 고려한 지원 확대를 적극 반영하고, 임대차 계약예정자가 추천일로부터 90일 이내 대출을 받아야 하나 매물탐색 등으로 대출 신청기한을 넘겨 지원율이 떨어지는 것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60명이 늘어난 180명으로, 상반기 120, 하반기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무주택자로, 대학()·취업준비생 등 무소득자는 부모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직장인(사업자)은 연 소득이 본인 4500만원 이하,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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