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시플레저’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문화로, 건강관리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기 보다 즐거움과 편리함을 택해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비건 인구가 250만 명에 달하고 주 1회 채식의 날을 지정하는 학교나 기업들도 늘어남에 따라, 비건 베이커리 상품을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장에 공급해 최종 소비자들이 손쉽게 비건 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내에 우리밀과 쌀을 주재료로 한 카스텔라, 케이크, 머핀 등을 상품 라인에 추가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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