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투자자들은 롯데푸드와의 합병 소식을 발표한 ‘롯데제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코스피 시총 2위 쟁탈전의 승자는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2,775명이 참여한 “롯데제과·푸드 합병 ‘메가기업’ 탄생... 시너지 폭발할까?” 설문에서 79.4%가 ‘롯데제과’, 20.6%가 ‘롯데푸드’에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23일,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합병이 제한적이었던 사업 영역에서 벗어나 향후 신사업에 대한 확장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내수 중심이었던 롯데푸드는 롯데제과의 8개 글로벌 현지 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할 경우 매출 규모 총 3조 7천억 원이 넘는 초대형 종합식품기업 탄생하게 돼 투자자 눈길이 쏠리고 있다.
5,563명이 참여한 “LG엔솔 ‘반등’ vs SK하닉 ‘조정’... ‘시총 2위’ 쟁탈전 승자는?” 설문에서 58.8%는 ‘SK하이닉스’를 41.2%는 ‘LG에너지솔루션’을 선택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도 이어졌다. 홍콩계 증권사 CLSA에 따르면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한 가운데, D램 평균 판매 가격이 오는 2분기부터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하이닉스의 치열한 시총 2위 쟁탈전에서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증권플러스 커뮤니티 탭에서는 매주 증시 주요 이슈로 설문이 진행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투표 기능을 통해 증권플러스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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