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4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03만5,8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03만5,812개와 비교하면 8.7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케이엠더블유, 인텔리안테크,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인성정보, 쏠리드, RFHIC, 텔콘RF제약, 우리넷, 코맥스, 코콤, 에치에프알, 오이솔루션, 다산네트웍스, 이노와이어리스, 에스넷, 머큐리, 삼지전자, 유비쿼스, 뉴지랩파마, 하이트론, 아이크래프트, 기산텔레콤, CS, 옵티시스, 유비벨록스, 아이즈비전, 코위버, 파이오링크, 라닉스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035,812개와 비교하면 8.73% 줄어들었다"면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72% 하락, 브랜드이슈 7.97% 하락, 브랜드소통 10.5% 상승, 브랜드확산 13.35% 하락, 브랜드시장 4.46%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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